[이시각헤드라인] 2월 29일 뉴스센터13
■ 복지부 "어제 오전까지 전공의 294명 복귀"
정부가 집단행동에 돌입한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 마지막 날이 오늘입니다. 정부는 어제 오전 11시 기준 전공의 294명이 의료 현장에 복귀했고, 이탈 전공의가 이틀째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 윤대통령, 저커버그 만나 "가짜뉴스 신속조치"
윤석열 대통령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를 만난 자리에서 "인공지능을 악용한 가짜 뉴스는 자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올해 여러 국가에서 선거가 있는 만큼, 가짜뉴스 등을 신속하게 모니터링하고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국민의힘 공관위, 최원식·이종욱 전략공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인천 계양갑에 최원식 전 의원, 경남 창원진해구에 이종욱 전 조달청장을 전략공천했습니다. 또 서울 중랑갑에서는 양자 경선, 대전 중구에서는 3자 경선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 민주, '친문' 홍영표 컷오프…기동민도 배제
더불어민주당은 인천 부평을에 '친문' 홍영표 의원을 공천 배제하고, 비례대표 이동주 의원과 영입인재 박선원 전 국정원 차장이 경선을 치르게 했습니다. 서울 성북을에서는 '비명' 기동민 의원을 배제하고 영입인재인 김남근 변호사를 전략공천했습니다.
■ 강남 스쿨존 사망사고 운전자, 징역 5년 확정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서울 강남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4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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